‘본 대로 말하라’ 측 “장혁 아닌 오현재 생각할 수 없다”

입력 2020-01-10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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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로 말하라’ 측 “장혁 아닌 오현재 생각할 수 없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크리에이터 김홍선, 극본 고영재 한기현, 연출 김상훈) 장혁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OCN 장르물의 한 획을 그은 배우다운 범접불가 아우라가 시선을 장악한다.

2월 1일 첫 방송되는 ‘본 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장혁은 극 중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 역을 맡아 오는 2월, 안방극장에 숨 막히는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수많은 장기미제사건을 프로파일링으로 해결한 최고의 범죄 심리 분석가 오현재. 하지만 연쇄살인범이 저지른 폭발사고로 약혼자를 잃은 이후, 감쪽같이 모든 흔적을 지우고 세상에서 사라졌다. 그렇게 천재 프로파일러에서 괴팍한 은둔자로 변해버린 현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살인마를 다시 한번 추적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매 작품 자신만의 색채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왔던 장혁이기에 그가 새롭게 탄생시킬 ‘오현재’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지난 4일 최초로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변신한 장혁이 등장한 이후, 현재 캐릭터를 향한 관심은 더욱 배가됐다. 특히 “본 대로 말해. 판단은 내가 할 테니까”라는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만으로도 그의 특별한 프로파일링 능력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오늘(10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둠 속에 홀로 앉아있는 현재의 눈빛에선 그의 속내가 도통 느껴지지 않는 데다가, 얼굴에는 짙은 흉터 자국이 드러나 있는 것. 시선을 사로잡는 외양과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분위기는 현재가 자취를 감추게 된 사연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제작진은 “배우 장혁은 캐릭터를 정확하게 그려내고자 작은 것 하나까지 섬세하게 신경 쓰고 있다. 현장에선 이미 오현재가 살아 움직이고 있는 느낌”이라며, “장혁이 아닌 오현재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라고 밝혔다. 또한, “죽은 줄 알았던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며 뜨거운 활약을 보여줄 장혁의 새로운 변신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는 ‘본 대로 말하라’의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본 대로 말하라’는 2월 1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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