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호텔, 청담 르챔버와 ‘크로스 게스트 바텐딩’ 진행

입력 2020-01-10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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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일 진행…시모네 카포랄레, 엄도환 바텐더 참여

서울 퇴계로 레스케이프 호텔은 바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에서 크로스 게스트 바텐딩을 15일과 16일 오후 8시부터 진행한다.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바텐더인 시모네 카포랄레와 서울 청담동의 바 르챔버의 엄도환 바텐더가 함께하는 크로스 게스트 바텐딩이다.

르챔버는 2015년 대한민국 최초로 ‘월드 베스트 바 100위’에서 68위에 올랐고, 영국 레스토랑지가 선정하는 아시아 베스트 50에 2015년과 2018년 선정됐다. 엄도환 바텐더는 청담동 르챔버, 스틸과 한남동 소하 바를 오픈한 대표이다. 2010년 월드클래스 바텐더 한국 우승, 세계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먼저 15일에는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르챔버의 엄도환 바텐더가 시모네 카포랄레와 함께 진행한다. 이날 선보이는 칵테일은 챔버 스토리, 러브 오어 헤이트, 래핑 부다 등 세 가지다. 이어 16일에는 청담동 르챔버에서 시모네 카포랄레가 오크와 스모크, 베스트 올리브 마티네즈, 김렛 낫 소 김렛 등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의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을 선보인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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