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금밤’ 나영석 PD “이승기 섭외 이유? 온 국민이 알고 성실한 친구라서’

입력 2020-01-10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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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가 이승기와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tvN 새 예능 ‘금요일 금요일 밤에’ (이하 ‘금금밤’) 기자 간담회가 나영석 PD, 장은정 PD, 김대주 작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나 PD는 이날 이승기의 섭외 이유에 대해 “이승기 씨 뿐만 아니라 이 프로그램에 나오신 분들이 기존에 저희와 작업한 분들이 절반 이상이다. 그런 이유는 MC는 새 프로그램을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역할인데 이 코너들을 시청자들께 친숙하게 전달했으면 싶어서 아는 분들에게 연락을 드렸다.”고 말했다.

사진=CJ ENM


이어 그는 “사실 새로운 시도라 안 될 가능성도 높아서 친한 분들께만 연락드린 것도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나영석 PD는 “그리고 이승기 씨의 경우는 공장을 찾아갈 때 시골의 작은 공장도 찾아간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친숙하게 일을 해야 하니 온 국민이 아는 사람이어야 했다. 그래서 자연스레 이승기가 떠올랐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성실한 친구라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답했다.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노동, 요리, 과학, 미술, 여행, 스포츠 등 각기 다른 소재의 6개의 숏폼(short-form) 코너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10분 내외의 짧은, 서로 다른 주제의 코너들이 시청자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나영석 PD와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스페인 하숙'의 장은정 PD가 공동 연출을 맡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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