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금밤’ 김대주 작가 “며칠 전 시청률 꿈 꿔…꿈에선 7.8%”

입력 2020-01-10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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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금밤’ 김대주 작가 “며칠 전 시청률 꿈 꿔…꿈에선 7.8%”

김대주 작가가 ‘금요일 금요일 밤에’ 속 코너 중 최고 애정이 가는 코너를 전했다.

1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tvN 새 예능 ‘금요일 금요일 밤에’ (이하 ‘금금밤’) 기자 간담회가 나영석 PD, 장은정 PD, 김대주 작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대주 작가는 “프로그램 속 코너 중에 어떤 것이 가장 시청률이 잘 나올 것 같으냐”는 질문에 “며칠 전에 꿈을 꿨다”고 엉뚱한 답을 내놓았다.

이어 김 작가는 “정말 며칠 전에 시청률이 나오는 꿈을 꿨다. 7.8%가 나와 PD, 작가들에게 연락을 하는 꿈이었다. 진짜면 좋겠다”면서 “코너 중 ‘당신을 응원합니당’을 보고 굉장히 많이 울었다. 스포츠의 매력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노동, 요리, 과학, 미술, 여행, 스포츠 등 각기 다른 소재의 6개의 숏폼(short-form) 코너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10분 내외의 짧은, 서로 다른 주제의 코너들이 시청자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나영석 PD와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스페인 하숙'의 장은정 PD가 공동 연출을 맡는다.

사진=CJ ENM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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