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 세션 출신 보컬리스트 박광선이 1월 신곡을 발표한다.
박광선의 신곡은 의류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되며 자연과 인간의 지속가능한 공존관계와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고찰 그리고 위로를 주제로 한다.
박광선은 MBC '복면가왕'에 '초록악어'로 출연했고 2017년 12월 커버곡인 '난치병'을 발표했었다. 솔로곡으로는 2016년 10월 지창욱과 윤아가 주인공을 맡았던 tvN 드라마 '더 케이투(THE K2)' OST '시간이 멈춘듯'을 발표한지 3년 3개월 만이다.
박광선은 다수의 뮤지컬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가운데 영화 '양자물리학'에서 래퍼 프렉탈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재 뮤지컬 '그리스' 케니키 역할로 무대에 서고 있다.
<사진 / 2MAD>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