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조문성 컨디셔닝 코치, 강윤이 치어리더와 12일 결혼

입력 2020-01-10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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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조문성 컨디셔닝 코치(32)가 12일 오후 1시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치어리더 출신인 신부 강윤이(29)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2017년 지인과의 식사자리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2019년 12월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둘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신혼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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