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삭발,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도 ‘완벽 소화’
빅뱅 태양이 삭발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태양. 이날 그는 삭발 스타일에 선글라스를 매치, 파격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해 11월 대성과 나란히 전역한 태양은 군 제대 이후에도 줄곧 삭발 스타일을 고수해오고 있다. 자신의 SNS에 삭발 사진을 수차례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태양은 빅뱅 멤버들과 함께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을 통해 완전체로 복귀한다.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에는 빅뱅과 더불어 트래비스 스캇 (Travis Scott), 프랭크 오션 (Frank Ocean), 캘빈 해리스(Calvin Harris), 라나 델 레이 (Lana Del Rey) 등도 포함됐다. 빅뱅은 4월 10일과 17일 두 차례 무대에 오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빅뱅 태양이 삭발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태양. 이날 그는 삭발 스타일에 선글라스를 매치, 파격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해 11월 대성과 나란히 전역한 태양은 군 제대 이후에도 줄곧 삭발 스타일을 고수해오고 있다. 자신의 SNS에 삭발 사진을 수차례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태양은 빅뱅 멤버들과 함께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을 통해 완전체로 복귀한다.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에는 빅뱅과 더불어 트래비스 스캇 (Travis Scott), 프랭크 오션 (Frank Ocean), 캘빈 해리스(Calvin Harris), 라나 델 레이 (Lana Del Rey) 등도 포함됐다. 빅뱅은 4월 10일과 17일 두 차례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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