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손담비 민낯 공개 “꿀피부 팁은 더덕주스”

입력 2020-01-10 2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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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손담비 민낯 공개 “꿀피부 팁은 더덕주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꿀 피부 팁을 전수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손담비는 새로운 친구로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손담비는 기상과 동시에 더덕을 믹서기에 갈았다. 믹서기에 요거트와 꿀, 우유, 더덕을 넣고 간단하게 더덕주스를 완성했다. 손담비는 “이건 제 꿀팁인데 더덕주스를 마신다. 3-4개월 먹고 쉬고 한다”며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 관리 비법도 공개했다. 클렌징 폼으로 깨끗하게 세안을 마친 뒤 토너, 앰플, 크림 등을 순서로 발랐다. 37세처럼 보이지 않는 동안 피부에 이시언은 “주름이 하나도 없다”고 감탄했다. 반면 다소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에 박나래, 임수향은 “(비결이) 더덕이 문제가 아니다. 화장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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