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주상욱-김보라-한다감, 삼각구도 긴장감… 뷰티 로맨스 서막

입력 2020-01-11 0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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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가 본격적인 뷰티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

어제(10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 3회에서는 차정혁(주상욱 분)과 한수연(김보라 분)이 화보집 촬영에 차질이 생기며 겪었던 갈등을 풀고 한 발짝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정혁은 실수로 인해 중요한 화보집 촬영을 망칠 뻔한 한수연에게 격렬히 분노했지만 자신의 실수를 수습하려 애쓴 그녀를 용서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죄송하다는 말을 제대로 하고 싶었다는 한수연에게 “앞으론 이런 실수 안 봐준다. 고생했어”라며 해고를 취소해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화보집 모델인 강도진(이태환 분)의 좋지 않은 피부 컨디션에도 예술성이 살아있는 완벽한 메이크업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과감하고 섬세한 터치로 화려한 실력을 선보인 것. 이에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멋짐을 폭발시키는 감각적인 연출이 안방극장의 시선을 빼앗았다.

차정혁과 한수연은 예상치 못한 소동으로 코믹한 재미까지 안겼다. 두 사람은 만취한 차뷰티 경영이사 양세준(윤희석 분)을 차정혁의 집까지 데려갔으나, 양세준의 토사물을 한수연이 뒤집어쓰게 되며 시청자들의 한바탕 웃음을 터뜨렸다.

그런가 하면 방송 말미 차정혁과 한수연, 백지윤(한다감 분)의 갑작스러운 삼각구도가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그의 집에서 샤워를 하고 나온 한수연이 마침 차정혁을 방문한 백지윤을 맞이하게 되며 오해할 만한 상황이 벌어진 것. 세 사람의 마주침은 묘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오늘(11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터치‘ 3회 방송은 “엔딩 장인...내일도 무조건 본방사수 한다”, “메이크업 드라마 눈 호강”, “한 시간 순삭 넘 재밌다”, “스피드한 전개 너무 좋다” 등 뜨거운 반응으로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처럼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금요일 밤을 순삭한 ‘터치’는 임팩트 강한 엔딩을 선사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 4회는 오늘(1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 방송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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