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전현무, 부산 시민들 환영 인파 “아이돌 된 느낌”

입력 2020-01-11 1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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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피란수도 부산을 탐사한다.

1월 12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21회에서는 지난해 여름에 이어 5개월 만에 다시 부산을 찾는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 부산에서 뜻밖의 환영 인파에 둘러싸인 ‘선녀들’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선녀들’ 촬영 소식을 접하고 부산 시민들이 몰려든 것이다. 전현무는 쏟아지는 카메라 세례에 “순간 아이돌이 된 느낌”이라고 능청을 떨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역사계 아이돌(?)로 등극한 ‘선녀들’은 부산 시민들 앞에서 부산 역사 퀴즈를 맞히는 시간도 가졌다. 힌트를 주기 위해 텔레파시를 보내는 시민들과, 커닝하기 바쁜 ‘선녀들’의 눈치 싸움이 펼쳐져 유쾌함을 자아냈다고.

이날 탐사 주제는 ‘응답하라 1023’으로, 6.25 전쟁 당시 1023일 동안 대한민국의 피란수도였던 부산의 역사를 탐사한다. 전쟁 이전 부산의 인구는 28만 명에서 전쟁 이후 100만 명으로 급증했다고. 거의 모든 국민들이 부산행 피란길에 올랐던 것이다. 과연 1023일이라는 기간 동안 부산에선 어떤 일들이 있던 것일까.

생존을 위해 부산으로 몰려들었던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가 몰랐던 피란수도 부산의 가슴 아픈 역사의 문을 열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21회는 1월 12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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