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필리핀 화산폭발, 멤버들 무사”…체리블렛 공항 폐쇄로 체류

입력 2020-01-13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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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필리핀 화산폭발, 멤버들 무사”…체리블렛 공항 폐쇄로 체류

그룹 체리블렛이 필리핀 화산 폭발로 예정된 날에 귀국을 하지 못했다.

체리블렛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사이트에 "체리블렛이 1월11일과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24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에 참석한 가운데 마닐라 인근에서 화산이 폭발하는 상황을 맞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멤버들과 동행한 스태프들은 모두 무사히 호텔에 머물고 있으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당초 13일 귀국 예정이었으나, 현재 마닐라 공항이 전면 폐쇄된 관계로 정상화가 되는 즉시 안전하게 귀국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2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약 65㎞ 떨어져 있는 따알 화산이 폭발했다. 유명 관광지인 따가이따이 지역에 있는 화산이며 주민과 관광객들이 긴급 대피한 상태다. 마닐라 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필리핀증권거래소도 13일 임시 휴장하기로 했다.


[다음은 체리블렛 글 전문]

체리블렛 필리핀 마닐라 행사 관련 안내 드립니다.

체리블렛이 1월11일과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24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에 참석한 가운데 마닐라 인근에서 화산이 폭발하는 상황을 맞았습니다.

현재 멤버들과 동행한 스태프들은 모두 무사히 호텔에 머물고 있으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당초 13일 귀국 예정이었으나, 현재 마닐라 공항이 전면 폐쇄된 관계로 정상화가 되는 즉시 안전하게 귀국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현지 주민들과 팬 여러분들에게 피해가 없길 간절히 바라며, 무엇보다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안전히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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