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셀카바보 흑역사 소환…“버리는 사진 아니냐”

입력 2020-01-13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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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셀카바보 흑역사 소환…“버리는 사진 아니냐”

배우 강소라가 ‘셀카바보’ 시절을 떠올렸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영화 ‘해치치 않아’ 출연 배우들과 함께 게스트로 출격한 강소라. 이날 유재석은 “소라 씨는 셀카를 굉장히…”라며 “팬들 사이에서 별명이 ‘셀카바보’”라고 강소라의 셀카 실력을 언급했다.

얼굴을 들이밀고 찍은 듯한 셀카에 강소라 본인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강소라는 “되게 옛날”이라고 강조하며 “요즘은 잘 찍는다”고 밝혔다. ‘런닝맨’ 멤버들은 “본인이 찍은 거야. 놀리려고 할 때 찍는 사진”이라며 “보통 버리는 사진 아니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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