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애중계’ 서장훈 “승부 떠나 마음 아파” (ft.파국 삼각 스캔들)
14일 방송되는 MBC ‘편애중계’ 모태솔로 세 번재 편에서 김성주를 홀딱 빠져들게 한 삼각 스캔들 전말이 밝혀진다.
특히 ‘편애중계’ 주크박스를 책임진 서장훈과 붐 중계석에서 한숨소리만 들려왔다는 전언. 걷잡을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는 삼각 스캔들 전말과 농구팀과 야구팀 중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누가 될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축구팀 안정환과 김성주는 뜻밖의 아수라장을 신나게 구경한다. 또한, 자기 팀 선수의 지지부진한 골 결정력을 지켜보던 안정환은 “나 같으면 방송이고 뭐고 마음에 들면 나간다”고 말한다.
방송은 14일 밤 9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