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 ‘미우새’ 합류…속옷 실종 등장에 ‘두 눈 의심’

입력 2020-01-13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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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문석 ‘미우새’ 합류…속옷 실종 등장에 ‘두 눈 의심’

배우 음문석이 강렬한 첫 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새롭게 멤버로 합류한 음문석의 등장이 예고됐다.

음문석의 분량은 짧지만 강렬했다. 입을 팬티가 없어 난감한 상황이었지만 음문석은 샤워를 강행했다. 결국 음문석은 수건만 두른 채 욕실을 나왔고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저러고 나온다고?”라며 황당해했다.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장룡을 연기한 음문석은 ‘롱드래곤’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연말 ‘2019 SBS 연기대상’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음문석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또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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