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설 연휴 결방한다.
13일 ‘스토브리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설 연휴 특집프로그램 방송 등의 이유로 결방을 결정했다. 24일과 25일 결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페셜 방송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미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스토브리그’ 관계자는 “결방은 아쉽지만 한 주 쉬어가는 만큼 더욱 완성도 있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