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장관 박양우)는 14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2020 관광산업토론회 및 신년교류회’를 개최한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해 민관이 함께 외래관광객 2천만 명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관광 흐름(트렌드) 분석 및 전망’과 ‘여행자 중심 지역관광 발전 전략’을 다루고, 이어 국회의원과 관광 분야 기관¤단체장 및 업계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신년교류회를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