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기부, 유플래쉬 수익금→선한 영향력 발휘
방송인 유재석과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유플래쉬' 공식 음원 수익금 2억 원을 기부했다.
2019년 12월 26일 서울 수서동 밀알복지재단 법인사무처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방송인 유재석, MBC 사회공헌실 강영은 국장,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해 10월 '놀면 뭐하니?'가 '유플래쉬' 프로젝트로 발매한 공식 음원을 통해 마련됐다.
'유플래쉬'는 유재석의 드러머 도전기를 담은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폴킴, 헤이즈, 자이언티, 크러쉬 등이 참여해 '놀면 뭐해?', '눈치', '헷갈려' 등 5개 노래를 발매했다.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예술에 열정을 가진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의 꿈 지원에 사용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송인 유재석과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유플래쉬' 공식 음원 수익금 2억 원을 기부했다.
2019년 12월 26일 서울 수서동 밀알복지재단 법인사무처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방송인 유재석, MBC 사회공헌실 강영은 국장,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해 10월 '놀면 뭐하니?'가 '유플래쉬' 프로젝트로 발매한 공식 음원을 통해 마련됐다.
'유플래쉬'는 유재석의 드러머 도전기를 담은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폴킴, 헤이즈, 자이언티, 크러쉬 등이 참여해 '놀면 뭐해?', '눈치', '헷갈려' 등 5개 노래를 발매했다.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예술에 열정을 가진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의 꿈 지원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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