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신곡] 지코 “‘아무노래’나 일단 틀어”…대혼란 생파 현장

입력 2020-01-1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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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신곡] 지코 “‘아무노래’나 일단 틀어”…대혼란 생파 현장

가수 지코가 오늘(13일) 저녁 6시 싱글 '아무노래'를 발표했다.

'아무노래'는 댄스홀을 중심으로 꾸린 흥겨운 리듬과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만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역시 지코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전작 'THINKING'에서 깊은 생각들을 꺼내놨다면, 신곡 '아무노래'에서는 조금 더 편한 대화를 나눈다.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에는 지코가 직접 출연했다. 생일을 맞은 지코 집에 친구들이 제멋대로 침입, 어느새 난장판이 된 파티 현장을 배경으로 한다. 대혼란에 빠진 지코의 모습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지코는 '아무노래' 발표 후 오는 2월 22~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 '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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