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이승원 부사장 신임 대표 내정

입력 2020-01-13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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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넷마블 신임 대표

-권영식·이승원 각자 대표 체제…2월 중 공식 선임

넷마블은 13일 글로벌 담당인 이승원 부사장을 신임 대표에 내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권영식 대표 체제에서 권영식·이승원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정식 대표 선임은 2월 중 이사회를 통해 이뤄진다. 권영식 대표는 게임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이승원 신임 대표 내정자는 경영전략 및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이승원 신임 대표 내정자는 서울대 신문학과와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한 뒤 야후 한국 마케팅 이사를 거쳐 2007년 넷마블에 입사했다. 이후 해외사업 본부장, 글로벌전략실 상무 등을 역임했다. 2014년부터는 글로벌담당 부사장 역할을 수행해 왔다. 넷마블은 “이번 각자 대표 체제 전환은 ‘강한 넷마블’ 실행의 일환이다”며 “이를 통해 회사의 본질인 게임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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