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유산슬 음원 수익금 2억원 기부

입력 2020-01-1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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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데뷔한 방송인 유재석. 스포츠동아DB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활동 중인 유재석이 음원 수익금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의 ‘유플래쉬’를 통해 트로트가수로 데뷔하는 과정에 앞서 드러머에 도전했다. 그는 지난해 12월26일 ‘유플래쉬’ 제작진과 함께 밀알복지재단에 음원 수익금 2억 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지난해 10월 유재석과 함께 자이언티, 크러쉬 등이 참여한 ‘유플래쉬’ 프로젝트가 선보인 음원을 통해 모은 것이다. 기부금은 예술가를 꿈꾸는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쓰인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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