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시사회장 봄빛으로 물들이다

입력 2020-01-13 2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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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김서형이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의 VIP 시사회장에서 이성민, 배정남 등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포토월에 섰다.

이날 김서형은 진달래꽃을 연상시키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이제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이성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김서형은 이번 작품에서 국가정보국 서열 1위 ‘민 국장’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허당미를 오가며 열연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김서형과 함께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를 촬영 중인 배우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해 크랭크업해 올해 개봉 예정인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에 출연한 배우들도 시사회장을 찾아 응원의 힘을 보탰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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