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사회생활’ 소이현 “아이 유치원 보낸 엄마 마음으로 관찰 中”

입력 2020-01-14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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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이수근, 홍진경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14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나의 첫 사회생활’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 이수근, 소이현, 홍진경, 이길수 PD 등이 참석해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나눴다.

소이현은 이날 MC인 이수근, 홍진경과의 호흡에 대해 “진경 선배님은 원래 팬이고 수근 선배님 프로그램도 잘 보고 있다. 난 그냥 실제로 아이를 유치원에 보낸 엄마의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소이현은 “두 분 모두 말씀을 잘하시는 분들이라 촬영장에 가는 것이 더욱 즐겁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나의 첫 사회생활’은 아이들의 일상을 살펴보며, 우리들의 지난 사회생활을 돌아보는 프로그램. 누구나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어린 시절을 생각함과 동시에 현재 우리의 사회생활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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