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트레저 리얼리티, 전 세계 팬에 눈도장

입력 2020-01-14 13: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YG 신인 트레저 리얼리티, 전 세계 팬에 눈도장

YG 12인조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가 재기발랄한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14일 낮 12시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TREASURE - [T.M.I] EP.1’이 베일을 벗었다. 영상은 트레저 12명 멤버들의 얼굴이 차례로 공개된 오프닝을 지나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펼쳐졌다.

도영은 아사히와 함께 셀프 카메라 진행에 나섰다. ‘편의점에 가면 꼭 사는 것’이란 질문에 아사히는 콜라를 꼽았다. 이에 도영은 "최근 언제 마셨느냐"고 물었고, 아사히는 "일본에서(먹었다)”라고 얼버무리다가 결국 “아까 (먹었다)”고 진실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방예담과 아사히는 '우리 어색하지 않아요'라는 주제로 어깨동무를 하고 대화를 나눴다. 특히 방예담은 최근에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로 Pink Sweat$의 ‘Honesty’를 추천했다. 방예담은 “이 곡으로 영상 평가 해야하는 것도 있었지만 원래 좋아서 하게 됐다”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해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최현석은 좋아하는 영화로 마블 시리즈를 챙겼다. 박정우는 노래방 애창곡으로 래퍼 킬라그램의 ‘어디’를 직접 선보이며 흥을 돋웠다. 준규는 박정우의 질문을 시간 안에 대답하지 못해 ‘애교 부리기’ 벌칙을 수행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벌칙 재도전에 나선 준규는 멤버들에 대한 심경을 랩으로 표현해 끝내 인정을 얻어냈다.

도영은 마시호의 질문에 미완성으로 대답해 프리스타일 댄스 벌칙에 나섰는데, 멤버들을 웃기는데 실패했다. 또, 윤재혁과 박정우, 소정환은 젤리를 좋아한다며 앞다퉈 좋아하는 젤리의 색깔을 외치는가 하면 온 몸을 던져 가장 좋아하는 과자의 맛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레저 멤버들의 순수한 비글미가 주를 이뤘지만 익산 출신으로 동향인 소정환과 박정우가 자아낸 훈훈한 감동도 있었다. 소정환은 박정우를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리며 “제가 좀 낯가리는 게 심하고 말을 잘 못 거는데 처음 만난 정우 형이 캔디를 줬다”며 먼저 다가와준 그에게 고마운 마음을 꺼냈다.

박정우 역시 “솔직하게 말하면 저도 낯을 가리는데 마침 손에 캔디를 들고 있어서 주게 됐다”며 서로를 부둥켜안아 끈끈한 우정을 엿보게 했다.

사진=YG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