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예능’ 브루노, 불운노 오명…샘 해밍턴 “제일 불쌍해 보여” 동정

입력 2020-01-14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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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친한 예능’ 지난 첫 회에서 올 패배를 달성한 브루노가 이번에는 불운을 끝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친한 예능’ 14일 방송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한국인팀과 외국인팀의 두 번째 대결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브루노의 앞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브루노는 한국인팀과 외국인팀의 첫 대결 패배를 맛본 데 이어, 점심 금지어 미션에 걸려 승마 공원 노동에 당첨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브루노는 승리를 위해 로빈 데이아나와 참참참 연습에까지 나섰지만, 연습에서마저 6연패를 달성하는 경이로운 불운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브루노 이때까지 다 걸렸잖아~”라며 팩트 폭행을 날린 데 이어, “내가 만난 사람 중 제일 불쌍한 사람”이라며 그를 토닥이기도 했다고.

무엇보다 제주도 여행 말미 브루노는 다음 녹화 참여에 대해 묻자 “(다시 올지는) 생각 좀 해보고..”라며 심각한 고민에 빠진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에 한 회 만에 ‘불운노’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브루노가 불운을 끝낼 수 있을지, 그의 운명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앞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순수한 영혼으로 시청자들을 빵빵 터지게 만들었던 브루노의 반전 매력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식 요리 시간이 주어지자 브루노는 재료선정부터 조리에 이르기까지 거침없는 요리 실력을 보여준 데 이어, 되려 한국인 팀원들을 도와주는 넘사벽 요리 지식을 뽐내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 양파 같은 브루노의 매력에 관심이 증폭된다.

사진제공 | MBN ‘친한 예능’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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