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기사 하호정 4단의 첫 책 ‘품격의 한 수’ … 수필형식으로 담은 바둑의 묘미

입력 2020-01-15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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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정 4단이 입단 27년 만에 첫 저서 ‘품격의 한 수’를 출간했다.

2013년 개설된 ‘클럽 바둑의 품격’에서 바둑팬들을 지도해온 하호정 4단은 이 책에서 ‘바둑의 품격’ 학생들의 기보를 프로의 눈으로 바라본 수필형식으로 바둑의 묘미를 담았다.

이 책은 46가지 장면을 통해 하호정 4단의 읽기 쉽고 편하게 대할 수 있는 문체로 바둑과 삶, 일상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1992년 입단한 하호정 4단은 한국외국어대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순천향대와 육군사관학교에서 교양 바둑강좌를 강의했다. 2013년 고품격 프리미엄 기원을 모토로 개설한 ‘클럽 바둑의 품격’에서 현재까지 바둑강좌를 열고 있으며, EBS와 바둑TV에서 다수의 바둑방송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신간 ‘품격의 한 수’는 한국기원 1층 판매장과 한국기원 바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클럽 바둑의 품격’에서는 일요 심화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2월 2일부터 개강하는 일요 심화반은 평일에 바쁜 성인 바둑팬들을 위해 개설된 3개월 수업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심화과정이다.

5월까지 매주 일요일 상시로 오픈하며 선착순 수강생 16명 대상으로 총 12주 수업이다.
또한 ‘바둑의 품격’은 2020년을 맞아 젊은 바둑인 활성화를 위해 선착순 20명의 20대 수강생에게 월 회원비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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