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MS, 엑스박스 개발자 행사 개최

입력 2020-01-1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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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게임 강화…공동투자 확대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클라우드 게임 협력을 강화한다. 엑스박스 게임을 스트리밍하는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 서비스 외에 게임 개발 등 협력 분야를 넓히기로 했다.

SK텔레콤은 15일 서울 종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열린 엑스박스 개발자 행사에서 게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제휴모델 및 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개발자와 게임산업 관계자들을 위한 세미나로 MS가 한국에서는 처음 열었다. 행사에서는 독립 비디오 게임 개발자들이 윈도우와 엑스박스에서 구동하는 게임을 퍼블리싱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D@엑스박스’ 프로그램 , 엑스박스 구독 서비스인 ‘게임 패스’,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믹서’ 등을 소개했다. 10월부터 MS와 엑스 클라우드를 시범 서비스하고 있는 SK텔레콤은 게임 개발을 위한 공동 투자를 확대하고, 개발사 지원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진수 SK텔레콤 클라우드 게임 사업담당은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해 한국 게이머들에게 지금까지 없었던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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