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인생의 첫 시동을 건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공감대 높은 스토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로 겨울 극장가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이끈 ‘시동’이 1월 16일부터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개시한다. 보기만해도 기분 좋은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 ‘시동’은 꾸준한 흥행세로 약 330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은 ‘시동’이 16일부터 IPTV (KT olleh TV, SK BTV, LG U+TV)를 비롯해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롯데시네마VOD, TVING, 곰TV,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 통한 VOD 서비스를 개시, 안방 극장을 찾아간다.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시동’의 에너지를 전하며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이처럼 극장에 이어 안방까지 사로잡을 ‘시동’은 IPTV 및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