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차 구입, 최민환 “대가족 됐으니 인생 첫 자 구입”

입력 2020-01-16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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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차 구입, 최민환 “대가족 됐으니 인생 첫 자 구입”

최민환이 차를 구입했다. 최민환이 딸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생애 첫 차를 구입한 것이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차를 구입한 최민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민환은 “새 차 사자마자 비가 오네”라고 아쉬워하며 등장해 “대가족이 됐다. 전에 타던 차가 무리인 것 같아서. 차를 바꾸게 됐다”고 말했다. 최민환은 물려받은 차를 타다가 생애 첫차를 구입했다고.

이어 최민환은 택배를 박스로 받았고, 모친이 “뭘 이렇게 많이 주문했냐”고 타박하자 각종 아이 관련 용품들을 꺼냈다. 아이들을 위한 햇빛가리개와 암막, ‘삼남매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가 눈에 띄었다.

최민환은 모친에게 “돈 들어갈 데가 많긴 하다. 생각보다 돈이 많이 나가 고민이다. 아래 있던 드럼을 팔까? 합주실에 드럼이 있으니까”라며 드럼까지 팔 작정했고, 이어 전직 드러머 사촌형에게 드럼 팔기 대작전을 벌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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