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포 테마 칵테일, 객실패키지, 굿즈 판매
롯데호텔서울에는 자주 찾는 고객들만이 알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롯데호텔서울 메인 타워 1층 페닌슐라 라운지 & 바의 ‘소공연(小公淵) 폭포’다.
롯데호텔서울은 12월 31일까지 소공연 폭포를 감상하며 즐기는 칵테일 프로모션 ‘워터폴 포 리틀 프린세스’를 진행한다. ‘리틀 프린세스’, ‘리틀 프린스’ 칵테일을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마실 수 있다. 2월 29일까지 리틀 프린세스 혹은 리틀 프린스 칵테일 2잔(교차주문 가능)을 주문하면 2종 중 원하는 칵테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2월 29일까지 소공연 폭포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도 있다. ‘트리플 베네피츠’ 패키지로 3인 전용 객실인 메인타워 디럭스 트리플 룸 1박, 리틀 프린세스 칵테일 3잔, 뷔페 라세느 조식 3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요금을 내면 메인타워 대신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3인 전용 객실 그랜드 디럭스 패밀리 트윈 룸을 이용할 수도 있다.
한편, 페닌슐라 라운지 & 바는 12월 31일까지 전통 수공예 브랜드 채율과 컬래버레이션하여 만든 ‘소공연 텀블러’와 ‘소공연 필함’을 판매한다. 소공연 폭포를 소재로 나전으로 폭포 그림을 담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