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측 “시즌2 송은이→박나래 논의”…이영자·최화정 하차 [공식입장]

‘밥블레스유’ 측 “시즌2 송은이→박나래 논의”…이영자·최화정 하차 [공식입장]

올리브 예능 ‘밥블레스유’가 시즌2로 돌아온다.

17일 올리브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밥블레스유’ 시즌2를 기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출연진은 일부 하차 및 교체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송은이 김숙 장도연 박나래가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시즌1에 함께했던 이영자와 최화정은 프로그램을 하차하고 송은이 김숙 장도연은 인연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세 멤버와 깊은 인연이 있는 박나래의 합류 계획으로 기대를 더욱 높인다.

‘밥블레스유’는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고민에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푸드테라피 예능 프로그램. 시즌1은 지난 2018년 6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1년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