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금요일 밤에’ 이승기, 한과공장行 “연말 시상식보다 긴장”
tvN 예능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 이승기가 한과공장 직원들의 예쁨을 받았다.
17일 '금요일 금요일 밤에' 체험 삶의 공장 코너에서 이승기는 강릉 한과공장을 방문했다.
이승기는 이른 새벽에 출발해 같은 공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만나 버스를 탔다. 이승기를 알아본 직원들은 그에게 먹거리를 챙겨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흡사 유세 현장 같기도 했다.
이승기는 사장에게 직접 한과 만드는 법을 지도받았다.
한과가 되는 쌀반죽 조각인 바탕을 골고루 튀겨 건지는 작업이었고 이승기는 "연말 시상식보다 긴장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능숙하게 해내며 칭찬을 들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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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금요일 금요일 밤에' 체험 삶의 공장 코너에서 이승기는 강릉 한과공장을 방문했다.
이승기는 이른 새벽에 출발해 같은 공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만나 버스를 탔다. 이승기를 알아본 직원들은 그에게 먹거리를 챙겨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흡사 유세 현장 같기도 했다.
이승기는 사장에게 직접 한과 만드는 법을 지도받았다.
한과가 되는 쌀반죽 조각인 바탕을 골고루 튀겨 건지는 작업이었고 이승기는 "연말 시상식보다 긴장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능숙하게 해내며 칭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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