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악동’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가 15개월 만의 옥타곤 복귀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뒀다. 맥그리거의 승리에는 단 40초만 필요했다.
맥그리거는 19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도널드 세로니와의 UFC 246 메인이벤트 웰터급 경기에서 1라운드 40초 만에 TKO로 승리했다.
이날 맥그리거는 경기 시작 직후 왼손 펀치와 니킥 한 방을 엮어 세로니를 쓰러뜨렸다. 또 맥그리거는 왼발 하이킥을 머리에 적중시켰다.
이후 맥그리거는 세로니가 쓰러진 뒤 파운딩을 퍼부었다. 결국 주심 허브 딘이 두 손을 내저으며 맥그리거의 TKO 승리를 선언했다.
이로써 맥그리거의 종합격투기(MMA) 통산 전적은 22승 4패가 됐다. 22승 가운데 20승이 KO 또는 서브미션 승리다.
또 맥그리거는 이번 승리로 현 라이트급 챔피언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의 재대결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맥그리거는 하빕에게 패한 바 있다.
맥그리거는 19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도널드 세로니와의 UFC 246 메인이벤트 웰터급 경기에서 1라운드 40초 만에 TKO로 승리했다.
이날 맥그리거는 경기 시작 직후 왼손 펀치와 니킥 한 방을 엮어 세로니를 쓰러뜨렸다. 또 맥그리거는 왼발 하이킥을 머리에 적중시켰다.
이후 맥그리거는 세로니가 쓰러진 뒤 파운딩을 퍼부었다. 결국 주심 허브 딘이 두 손을 내저으며 맥그리거의 TKO 승리를 선언했다.
이로써 맥그리거의 종합격투기(MMA) 통산 전적은 22승 4패가 됐다. 22승 가운데 20승이 KO 또는 서브미션 승리다.
또 맥그리거는 이번 승리로 현 라이트급 챔피언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의 재대결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맥그리거는 하빕에게 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