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 에셰프→스타 한식 셰프 문승모 변신

입력 2020-01-20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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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에릭이 스타 한식 셰프 ‘문승모’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에릭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특히 한식 셰프 ‘문승모’로 분한 에릭의 모습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와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런 가운데 한식 셰프 문승모로 돌아온 에릭의 첫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연기인지 실제인지 모를 만큼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진지한 표정과 함께 벌써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는 에릭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릭이 연기할 문승모 캐릭터는 유명 국밥집 ‘풍성옥’의 외아들이자, 세계에 한식을 알리는 스타 셰프로, 까칠한 말투나 행동과 달리 따뜻한 속내를 지닌 매력의 소유자이다.

에릭은 이번 ‘유별나! 문셰프’를 통해 신개념 힐링 로맨스를 선보이며 또 한 번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 ‘에셰프’라는 시청자들의 애칭을 얻을 정도로 평소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해왔던 에릭이기에 ‘유별나! 문셰프’에서 보여줄 그의 셰프 변신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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