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트롯픽’ 박서진·송가인, 론칭 첫 1위…광화문 이벤트 진행

입력 2020-01-20 10: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DA:차트] ‘트롯픽’ 박서진·송가인, 론칭 첫 1위…광화문 이벤트 진행

박서진과 송가인이 '트롯픽' 첫 투표 결과 주인공이 됐다.

아이돌 투표 명가 '아이돌픽'이 론칭한 '트롯픽(trotpick)' 측은 20일 첫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1월 2주차 투표 결과, 남성 가수 부문에선 박서진(11만130포인트)이 1위, 임영웅(7만6500포인트)이 2위, 유산슬이 (1만1300포인트)이 3위를 차지했다. 여성 가수 부문에선 송가인(5만8760포인트)로 정상에 올랐고 그 뒤로 홍자(2만560포인트), 숙행(560포인트)이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롯픽'은 4주간의 투표 득점수를 취합하여 부문별(남성가수, 여성가수) 최다 득점한 가수의 영상을 전광판에 홍보할 예정이다.


또 팬부자 이벤트도 진행, 오는 2월 21일 오후 5시 기준 가장 많은 팬이 있는 가수의 이미지 영상을 광화문 사거리 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송가인 팬들의 참여도가 높으며 2870여 개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트롯픽'은 오픈 일주일만에 2500명 회원수를 돌파하며 트로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