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Pick ‘먹부림+고민풀이 쇼’.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이 시청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밥블레스유 2’는 2019년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2020년 최고의 대세로 떠오른 박나래가 합류, 14년지기 장도연과 함께 1세대 절친 최화정-이영자의 바통을 이어받아 송은이-김숙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시청자들의 각양각색 고민을 풀어줄 속 시원한 먹토크로 힐링과 위로를 선사했던 ‘밥블레스유’의 기본 정신은 유지하면서, 2세대 절친 라인과 함께 이전과는 차별화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밥블레스유 2’에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멋진 ‘히든 언니들’이 게스트로 총출동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로 인해 송은이-김숙-박나래-장도연 네 명의 밥므파탈들과 함께 케미를 발산할 대한민국 대표 언니들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밥블레스유 2’를 연출하는 황인영 PD는 “시청자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밥블레스유만의 감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진화한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기획하는 것이 제작진은 물론 출연진들의 궁극적인 목표”이라며 “이번 시즌 2는 그 첫 번째 도전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밥블레스유 2’를 기획한 ‘컨텐츠랩 비보’ 측은 “최화정과 이영자 역시 시즌 2가 제작된다면 기존 프로그램을 그대로 답습하지 말고 새롭게 변화하기를 당부했다”라고 밝히며 “언니들의 바람처럼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사진제공=컨텐츠랩 비보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