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핫핑크→블루패션, 입금 후 소년美 생존신고
가수 지드래곤이 입금 전후 극명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핫핑크 컬러의 비니를 쓰고 아우터를 걸치고 있다. 이번에도 지드래곤만의 전매특허인 '비활동기 수염' 셀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모습에선 말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참석한 행사는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배우 김민준의 아내 권다미의 브랜드 패션쇼다. 전역 후 첫 해외 일정으로 출국부터 화제였으며 소년스러운 오버사이즈 블루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4월 10일과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지드래곤이 입금 전후 극명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핫핑크 컬러의 비니를 쓰고 아우터를 걸치고 있다. 이번에도 지드래곤만의 전매특허인 '비활동기 수염' 셀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모습에선 말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참석한 행사는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배우 김민준의 아내 권다미의 브랜드 패션쇼다. 전역 후 첫 해외 일정으로 출국부터 화제였으며 소년스러운 오버사이즈 블루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4월 10일과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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