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7번째 작품 컴백 “후반 작업중”
불륜 커플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7번째 호흡을 맞춘 영화로 돌아온다.
20일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영화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처음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으로 발전, 계속 함께 작업을 해왔다.
홍상수 감독은 '강변호텔' 이후 고심 끝에 신작을 선보인다. 한때 건강 악화로 활동 휴식기를 가졌지만 지난해 말 그만의 방식대로 김민희 등 배우들과 새로운 작품을 찍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내용과 제목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불륜 커플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7번째 호흡을 맞춘 영화로 돌아온다.
20일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영화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처음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으로 발전, 계속 함께 작업을 해왔다.
홍상수 감독은 '강변호텔' 이후 고심 끝에 신작을 선보인다. 한때 건강 악화로 활동 휴식기를 가졌지만 지난해 말 그만의 방식대로 김민희 등 배우들과 새로운 작품을 찍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내용과 제목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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