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종영 앞둔 소감 “희주랑 이별할 준비 아직…싱숭생숭”

입력 2020-01-20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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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종영 앞둔 소감 “희주랑 이별할 준비 아직…싱숭생숭”

배우 오나라가 ‘99억의 여자’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오나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부 대본이 내 손에 들어오니 이제 진짜 실감난다. 아직 희주랑 이별할 준비가 안 되어 있는데 갑작스레 이별을 통보 받은 것 마냥 기분이 싱숭생숭하다. 이 현장이 그리워질 거다. 최고의 스텝들. 이 인간미 넘치는 배우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KBS 2TV ‘99억의 여자’ 윤희주로 분한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붉은 립스틱과 보라색 재킷 등 화려한 의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나라가 출연 중인 ‘99억의 여자’는 오는 23일 마지막 회를 방송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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