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 대학생 딸 언급 “지난해 10월 입양”

입력 2020-01-20 2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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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 대학생 딸 언급 “지난해 10월 입양”

‘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대학생 딸을 언급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진태현이 스페셜 MC로 함께한 가운데 새롭게 합류한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동상이몽2’를 통해 집안 곳곳과 더불어 대학생 딸의 방과 세 식구의 캐리커쳐를 공개한 진태현♥박시은. 진태현은 “딸은 현재 대학교 앞에서 자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C 서장훈이 “몇 살 때 딸을 입양한 거냐”고 물었고 진태현은 “우리 딸은 스물 두 살이다. 지난해 10월에 입양했다”고 대답했다.

진태현은 “아내와 신혼여행을 제주도에 있는 보육원에 갔다. 그곳에서 지금의 딸을 만났다. 당시 고등학생 조카였는데 인연을 이어오다가 지난해 입양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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