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3D동물이 새해 인사를 전하는 ‘증강현실(AR) 연하장 서비스’를 선보였다. ‘점프 AR동물원’ 캐릭터를 기반으로 설빔 입은 쥐와 판다, 고양이, 웰시코기, 알파카 5종의 3D동물 캐릭터를 불러낼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점프 AR’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상단 메뉴에서 ‘설날’을 누른 뒤 한복을 입은 동물 카드를 선택하면 된다. 한편 SK텔레콤은 설을 맞아 점프 AR동물원에 공룡과 희귀동물도 추가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