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이 장인과 함께 얼음낚시를 떠났다.
오늘(22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장인과 함께 떠난 최민환의 겨울 여행이 그려진다.
이날 최민환은 장인, 처남 민재 그리고 아들 재율과 함께 겨울의 핫플레이스인 빙어 낚시터를 찾았다. 매년 얼음낚시를 즐긴다는 장인은 갖가지 캠핑 장비부터 낚시 도구를 미리 챙겨오는 등 노련한 강태공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후 “한 수 가르쳐 주겠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장인과 생초보 최민환의 양보 없는 빙어 낚시 대결이 펼쳐져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처남은 최민환을 200점이라고 극찬해 과연 그가 ‘최고의 매형’으로 등극할 수 있었던 인기 비결이 무엇일지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얼음판 위에서 펼쳐진 사위와 장인의 불타는 낚시 승부는 오늘(22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살림남2>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