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내기맨’ MC 확정…상상초월 내기 게임 with 김보성 [공식]

입력 2020-01-22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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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내기맨’ MC 확정…상상초월 내기 게임 with 김보성 [공식]

이훈이 SBS플러스 새 예능 프로그램 ‘내기맨’ MC로 발탁되었다.

'첫 회 방송분을 확인한 제작진이 기립박수를 쳤다'라는 후문까지 들리는 ‘내기맨’은 이훈과 김보성 두 남자가 서울 일대의 골목을 누비며 제한을 두지 않고 모든 것에 각종 내기 게임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MC를 맡은 이훈은 “남자 둘이서 초등학교 수준의 유치한 내기를 하지만 정말 이기기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단순 거리가 아닌 추억과 스토리가 있는 곳에서 의미를 찾으며 내기를 하기 때문에 각박하고 복잡한 세상 속, 오랜만에 옛 생각도 하시면서 근심 걱정 없이 다들 웃으셨으면 좋겠다” 라며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상남자 이훈과 의리남 김보성. 닮은 듯 서로 다른 두 남자의 케미와 재미와 감동을 보장한 기상천외 내기 프로그램 '내기맨'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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