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4월 새로운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방탄소년단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BTS 맵 오브 더 솔 투어’를 펼친다고 밝혔다. 서울 공연은 4월11일과 12일에 이어 18일과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뒤이어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독일, 스페인 등 해외 17개 도시에서 37회 공연한다. 방탄소년단은 2월21일 정규 4집 발표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