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동아닷컴DB
음주음전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겸 방송인 길이 채널A ‘아이콘택트’를 통해 3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채널A 관계자는 22일 “길이 최근 촬영을 마쳤다. 27일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콘택트’는 사연을 가진 출연자가 가족 및 지인과 눈 맞춤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길은 2004년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돼 벌금형을 받은 후 2014년 4월과 2017년 6월 잇따라 음주단속에 적발돼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