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터뷰] 채연 “‘보니하니’ 재개 설레고 긴장…방학 하고 온 느낌”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 (이하 ‘보니하니’)의 채연이 복귀 소감을 전했다.
‘보니하니’는 지난해 12월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 MC 채연을 향한 한 출연자의 행동이 문제가 되어 방송을 중단했다. 이후 EBS는 청소년 출연자에 대한 보호 등 재발 방지 등을 내세워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일 ‘보니하니’의 방송이 재개됐다. 겨울방학으로 표현된 이 시기동안 EBS 측은 제작진을 전면 교체하는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이에 대해 버스터즈의 멤버이자 ‘보니하니’ MC인 채연은 동아닷컴에 “오랜만에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려니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도 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채연은 “쉬는 기간 동안 실제로도 방학이었다. 월요일 방송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방학을 보내고 온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 주신 만큼 앞으로 더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는 채연이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 (이하 ‘보니하니’)의 채연이 복귀 소감을 전했다.
‘보니하니’는 지난해 12월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 MC 채연을 향한 한 출연자의 행동이 문제가 되어 방송을 중단했다. 이후 EBS는 청소년 출연자에 대한 보호 등 재발 방지 등을 내세워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일 ‘보니하니’의 방송이 재개됐다. 겨울방학으로 표현된 이 시기동안 EBS 측은 제작진을 전면 교체하는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이에 대해 버스터즈의 멤버이자 ‘보니하니’ MC인 채연은 동아닷컴에 “오랜만에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려니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도 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채연은 “쉬는 기간 동안 실제로도 방학이었다. 월요일 방송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방학을 보내고 온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 주신 만큼 앞으로 더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는 채연이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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