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한국 축구의 올림픽 9회 연속 진출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후반 10분 김대원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31분 이동경의 추가골이 터졌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 오후 10시 15분 태국 랑싯에 위치한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전을 가졌다.
이날 한국은 전반 내내 호주의 골문을 노렸으나 오세훈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불운을 겪으며 골을 넣지 못했다. 전반 0-0 마무리.
이후 한국은 후반 시작부터 호주의 골문을 강하게 압박했다. 계속된 슈팅에도 열리지 않던 호주 골문은 후반 10분 열렸다.
후반 10분 이유현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고, 이를 김대원이 밀어 넣으며 선제골로 마무리했다. 한국이 천금과도 같은 선제골을 넣은 것.
이후 한국은 후반 31분 이동경이 추가골을 넣으며 점수를 2-0으로 벌렸다. 역습 상황에서 수비를 제친 뒤 왼발 슈팅으로 호주 골문을 열었다.
이제 한국은 2골의 여유가 생겼다. 한국이 2골을 지킬 경우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 오후 10시 15분 태국 랑싯에 위치한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전을 가졌다.
이날 한국은 전반 내내 호주의 골문을 노렸으나 오세훈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불운을 겪으며 골을 넣지 못했다. 전반 0-0 마무리.
이후 한국은 후반 시작부터 호주의 골문을 강하게 압박했다. 계속된 슈팅에도 열리지 않던 호주 골문은 후반 10분 열렸다.
후반 10분 이유현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고, 이를 김대원이 밀어 넣으며 선제골로 마무리했다. 한국이 천금과도 같은 선제골을 넣은 것.
이후 한국은 후반 31분 이동경이 추가골을 넣으며 점수를 2-0으로 벌렸다. 역습 상황에서 수비를 제친 뒤 왼발 슈팅으로 호주 골문을 열었다.
이제 한국은 2골의 여유가 생겼다. 한국이 2골을 지킬 경우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