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채연 작가, 아홉 번째 전시회 ‘꿈꾸는 대로’

입력 2020-01-24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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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를 담는 구채연 작가가 서울 서초구 갤러리 쿱에서 ‘꿈꾸는 대로’라는 주제로 9번째 작품 전시회를 연다.

1월 31일부터 2월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개인전에서 구채연 작가는 힐링, 감사, 희망 등의 행복한 이야기를 담은 신작들을 소개한다.

‘우리함께’, ‘별이 빛나는 밤’, ‘행복이 오는 소리’, ‘안녕 나비’ 등 제목만 보아도 미소가 피어나는 작가의 주변이야기, 가족, 두 마리 반려묘와 함께하는 행복한 이야기를 알록달록한 다양한 색으로 표현한 그림들이다.


구채연 작가는 “어린아이가 그린 따뜻한 세상처럼 일상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작품을 통해 현대인들이 함께 공감했으면 한다”라고 했다.

구채연 작가는 대구구상미술작가회와 아시아100인전, 금보성아트센터 초대전, 나우리아트센터 등 다양한 전시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재 갤러리 쿱 소속 작가이기도 하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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