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트롯픽’ 홍자-박서진 위클리 1위…스페셜 주인공은 송가인

입력 2020-01-28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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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차트] ‘트롯픽’ 홍자-박서진 위클리 1위…스페셜 주인공은 송가인

가수 박서진과 홍자가 치열한 경합을 뚫고 ‘트롯픽’의 주인공이 됐다.

아이돌 투표 명가 ‘아이돌픽’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이달 론칭한 ‘트롯픽’(trotpick)이 28일 1월 3주차 위클리 투표와 스페셜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위클리 투표 결과 여성 가수 부문에서는 홍자가 29만3810포인트로 1위를 거머쥐었다. 2위는 27만140포인트의 김소유였다. 송가인은 지난 첫 투표에서 1위를 기록했으나 이번주 22만8560포인트로 3위로 하락했다.

남성 가수 부문에서는 박서진이 25만313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을 유지한 것. 2위에는 24만7290포인트를 획득한 양지원이 새롭게 올랐다. 3위는 8090포인트로 유산슬이 차지했다.


스페셜 투표 ‘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는?’에서는 송가인이 5만620포인트로 정상에 올랐다.

‘트롯픽’은 4주간의 투표 득점 수를 취합해 최다 득점한 부문별(남성, 여성) 가수를 서대문 로터리 초대형 전광판에 일주일간 홍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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