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CJ ENM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대탈출’이 시즌3로 돌아온다. 3월 1일에 첫 방송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멤버들도 변동없이 시즌 3에 함께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강호동, 김종민, 피오, 김동현, 신동 등 주요 멤버들의 출연이 확정됐다.
한편, ‘대탈출’은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기상천외한 트릭으로 업그레이드된 초대형 밀실을 탈출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그리는 예능이다. 앞서 시즌1, 2가 호평 속에 막을 내린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