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지난해 9월 입대…“육군 현역 복무 중” [공식입장]

입력 2020-01-29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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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윤, 지난해 9월 입대…“육군 현역 복무 중” [공식입장]

배우 오승윤이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29일 오승윤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오승윤이 지난해 9월 입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승윤은 현재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오승윤은 지난해 7월 지인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지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인 0.101%였다.

당시 오승윤은 “비록 말리려고 시도하긴 했지만, 끝까지 음주운전을 막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내 잘못”이라며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사과했다. 논란으로 그는 출연 중이던 ‘호구의 연애’에서 통편집됐으며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하차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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